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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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日서 후지이 미나와 투샷→사유리 "우리 세 명이 모이자"

기사입력 2021.10.12 16:1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한국에서 활동하던 배우 유민(본명 후에키 유코)이 일본에서 근황을 전했다.

유민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답은 후지이미나양 ~~~ 넘 이쁘죠 ♥ 다들 좋은주말 보냈나요 ~~?? 한국 가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민은 후지이 미나와 다정하게 개울을 배경으로 서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그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사유리는 "예쁜 내 친구들 우리 3명이 모이자!"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2세인 유민은 2000년 일본에서 배우로 데뷔한 뒤 2001년 MBC 드라마 '우리 집'에 출연하며 한국에서 배우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강호동의 천생연분' 등의 예능에 출연하면서 많은 인기를 끈 그는 지난 2018년 비연예인 일본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유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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