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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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 출산' 황신영, 조리원서 '스우파' 댄스 "몸 근질거려"

기사입력 2021.10.09 16:1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 2주 만에 남다른 텐션을 보여줬다. 

황신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에서 스우파 봤더니 몸이 근질거려 미치겠베베"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신영은 두 자녀를 침대에 눕혀둔 채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 세 쌍둥이 출산 후 남다른 회복력이 놀라움을 안긴다. 

이에 한 팬은 황신영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고, 황신영은 "많이 회복되고 있어서~~ 살짝쿵만 춰봤어영"이라고 답했다. 

한편 황신영은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를 임신, 지난달 27일 출산했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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