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부부 경제권, 내가 가져…♥심진화 너무 많이 먹는다"(국민영수증)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부부 경제권에 대해 이야기했다.

8일 방송된 KBS Joy '국민영수증'에서는 공감요정으로 김원효가 출연했다.

이날 "미녀 개그우먼 심진화 남편"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김원효는 "현재 김밥, 팬티, 공기 사업을 하고 있다"며 개그맨과 사업가 면모를 보였다.

김원효는 경제권을 누가 갖고 있냐는 질문에 "지금은 내가 갖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심진화의 소비를 보면 어떤 불만이 있냐"는 질문에는 "너무 많이 먹는다. 그리고 옷이 다 똑같다. 원피스가 걸려 있는데 내가 보기엔 다 똑같은데 왜 이렇게 똑같은 옷을 많이 사나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Joy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