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멜론 스테이선 인기 예능 ‘이게 될까?’ 출격…찬스 관심 집중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멜론 스테이션의 인기 예능 '이게 될까?'에 전격 출격할 예정이다.

최근 웹콘텐츠 '이게 될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이게 될까 #미리보기 웃음, 귀 호강, 효도. 이 모든 걸 한 번에! '이게 될까?'가 해냈습니다. #이찬원 과 함께한 이야기 이게 될까. 수/토 저녁 6시 카카오페이지와 유튜브에서 가족과 즐겨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두 장 게재되었다.



사진 속 이찬원은 현역 아이돌 MC 이장준(그룹 골든차일드), MC 전웅(그룹 AB6IX)과 나란히 앉아 아이돌美를 뽐내고 있다.

지난 9월 21일 "즐거운 스포일러" 유튜브 공식 영상을 통해 10월 첫째 주 초대박 게스트로 이찬원이 예정되었음이 알려지자, 이미 팬들은 아이돌 비주얼에 트로트 흥을 탑재한 그가 진짜 아이돌과 만나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해하고 있었다.

선공개 된 짧은 영상 속에서는 트로트 왕자 이찬원이 두 아이돌 MC와 발라드 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고되었다. 이에, 예능적 요소를 살려 긁기 신공을 도입한 이찬원 표 '트로트 발라드'에도 기대가 모인다.

이미 노래뿐 아니라 예능, MC, 스포츠 캐스트, 악기연 주 등 다양한 재능을 지니고, 남녀노소 폭넓은 팬덤을 지닌 대세 트롯돌 이찬원.

그의 출연에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이찬원이 출연 예정인 웹예능 '이게 될까?'는 10월 6일 수요일 오후 6시에 멜론 앱 내에 멜론스테이션에서 오디오쇼다.

카카오페이지 톡드립 '이게 될까? - 멜론스테이션 채널'에서는 하이라이트 클립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10월 9일 토요일 오후 6시에는  유튜브를 통해 풀버전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이게 될까-블리스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