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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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서운한 결혼기념일? "♥11살 연하 남편, 이젠 꽃 한 송이도 안 줘"

기사입력 2021.10.01 10:18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남편과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결혼기념일날.. 이젠 꽃 한송이도 안주는구려.. 하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윤정과 남편이 데이트 중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섭섭함을 드러낸 멘트와 달리 사진 속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어깨동무를 하는 등의 다정한 모습. 이와 함께 배윤정은 '간만에 데이트', '집 근처 벗어나고 싶다', '부부셀카'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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