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행보’ 이찬원, 10월 7일 미니 앨범 발매 예고…찬스 소리 질러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공식 계정을 통해 미니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9월 30일 이찬원 오피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LEE CHAN WON 1st Mini Album Release. 2021.10.07 6 PM (KST) #이찬원 #LeeChanWon #1st_Mini_Album #블리스엔터테인먼트"라는 글과 함께 미니 앨범 발매 소식을 전하는 선물 이미지가 게재되었다.

이달 중순, 뉴에라 프로젝트와의 계약을 마치고 원소속사인 블리스 엔터테인먼트로 완전히 복귀한 이찬원.



복귀와 동시에 시즌그리팅을 통해 팬들에게 선물을 안긴 그는, tvN 예능 '라켓보이즈' 및 MBC의 새 예능 '가나다같이' 등에 출연 소식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열일 행보를 시작했다.

10월 23일 (토), 24일 (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생애 첫 팬 콘서트 'Chan's Time'을 개최하며 팬들과 함께 하는 동행에도 박차를 가한 이찬원.

초 단위 매진이라는 진기록을 수립한 후, 2일간 낮 공연을 추가하며,  총 4회 팬들을 만나기로 한 "팬 바라기" 이찬원은 이번에는 깜짝 미니앨범으로 팬심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연이은 열일 행복에 팬심은 얼떨떨할 정도로 바쁘고 기쁘게 술렁이고 있다.

'트로트 외길 인생 26'년을 꾸준히 성장하며 준비해 온 가수 이찬원. 이제 그가 그토록 소중히 키워온 '가수의 꽃망울'이 봉선화 터지듯 폭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연정으로 물들이고 있어, 미니 앨범에 대한 기대는 더욱 커진다.

사진 = 이찬원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