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9.25 00:0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양치승이 KBS로부터 경고를 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KBS Joy '국민 영수증'에는 헬스장 관장 겸 트레이너 양치승이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양치승에게 "걸뱅이 식사법의 대가다. 그래서 KBS에서 경고를 받은 적이 있지 않느냐"고 물었고, 양치승은 "경고를 받았다"고 답했다.
이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했을 당시 그의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그가 경고를 받은 이유는 다름아닌 식사 예절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당시 옴부즈맨 프로그램에서는 그에 대해 "너무 많은 양을 한 번에 먹으려다가 입 안에 음식물을 흘리는 등 식사 예절을 지키지 않아서 보기 불편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청소년들이 따라할까봐 우려스럽다는 의견도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박영진은 "21세기에 보기 힘든 장면"이라고 놀라워했고, 양치승은 "제가 48살에 식사 예절을 어떻게 다시 고치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제가 젓가락질을 다시 어떻게 배우느냐. 살 날보다 죽을 날이 더 가까운데"라고 덧붙이며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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