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진재영이 추석 연휴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진재영은 인스타그램에 "전 잘 꿉는(굽는) 할매가 될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영상을 올렸다.
이어 "적당히를 모르는 여자. 모두 해피 추석 보내세용"이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진재영은 다양한 전을 굽고 있다.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 거주 중이며 고급 프라이빗 스파샵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한 방송에서 쇼핑몰 운영으로 연 매출 200억을 찍는다고 밝힌 바 있다.
진재영은 SNS 등을 통해 수영장 등이 있는 제주 집에서의 일상을 자주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진재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