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 김소현, 아들 잘뒀네…"주안이가 준 C사 명품 반지"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소현은 7일 인스타그램에 "주안이 #초코파이 #아홉 #한자 공부 열심히 해라그램. 주안이가 만들어준 사넬 반지. 사랑해 손주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간식을 아들과 함께 나눠먹는 기쁨"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소현은 아들 주안과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주안이가 만들어준 반지가 보인다. 주안이가 한자 정(情)을 한글 아홉으로 착각한 듯 "엄마 초코파이 아홉이 뭐야"라는 글이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뮤지컬 배우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해나는 "아ㅋㅋ귀요미"라며, 임선혜는 "귀여워라 주안이 ㅎㅎㅎ"라며 주안이의 행동에 호응했다.
김연지는 "역시 주안이 발상이 남달라요"라며, 김호영은 "누나 티셔츠!! 내가 아는 티셔츠"라고 적었다.

방송인 김민정은 "악!!!ㅋㅋ넘나 기발해요ㅎㅎㅎ귀여운 주안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 김소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