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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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심진화, 다이어트 후 교복도 무리없이 소화…♥김원효가 반한 미모

기사입력 2021.09.07 10:0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오전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달장애인을 위한 스미싱 촬영. 1인 5역 한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양갈래로 땋은 머리를 한 채 교복을 입고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어 흰색 셔츠와 베이지색 의상을 입고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인 그에게 보는 이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앞서 심진화는 불면증을 호소하며 1시간이라도 잘 수 있으면 좋겠다는 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하지만 이내 밝은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며 이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심진화는 2011년 1살 연하의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으며, 다양한 방송에서 개그계 대표 잉꼬부부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최근에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심진화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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