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변정수, 두건 패션도 소화…"오드리헵번 같다는데"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변정수가 두건 패션을 소화하며 상큼한 에너지를 드러냈다.

지난 31일 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드리 헵번 언니 같다는데 비교 불가. 무덤에서 살아나실라"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변정수는 얼굴을 감싸도록 노란 스카프를 두르고 모델 출신 다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려한 색감, 디자인도 찰떡 소화하는 센스와 몸매가 시선을 끌었다.

변정수는 예능 프로그램 '라떼부모'에 이어,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멜랑꼴리아'에 출연한다.

사진 = 변정수 인스타그램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