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도시 떠나 한적한 곳으로 이사, 자연과 함께 하니 더 건강해져 "[화보]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오연서가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오연서는 최근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오연서는 오로라, 얼음 조각 등 성큼 다가온 새 계절에 적합한 세련된 패딩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는 최근 근황으로 "카카오TV의 웹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 촬영과 방송을 잘 마쳤고 도시를 떠나 한적한 곳으로 이사도 했다. 자연과 함께하면 건강해진다는 말이 있지 않나. 전보다 훨씬 건강해졌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또 따뜻한 패딩을 입고 떠나고 싶은 여행지를 묻는 질문에는 "아이슬란드의 오로라를 직접 보고 싶다. 코로나19 이전의 여행을 생각해 보면 익숙한 곳 아니면 출장으로 떠난 여행이 전부였다. 코로나19 상황이 다 나아지면 용기 내서 낯선 곳으로 떠나보고 싶다. 아이슬란드는 정말 낯선 곳이라는 느낌이 든다"라고 변화한 가치관을 밝히기도 했다.


오연서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얼루어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