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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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심이영' 최원영, 뉴욕에서 영화 촬영 돌입

기사입력 2021.08.27 09:20 / 기사수정 2021.08.28 10:4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최원영이 영화 할리우드 진출에 나섰다.

최원영은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출근' #격리해제 #날씨더움 #겨울착장 #in New York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원영은 대기실에서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영화의 대본 등이 함께 담겨 아빠 역으로 출연할 예정인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를 접한 배우 김정은은 "지금 뉴욕?"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다수의 네티즌들은 그의 할리우드 진출을 응원했다.

1976년생으로 만 45세인 최원영은 2002년 데뷔했으며, 2014년 배우 심이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6월부터는 SBS '맛남의 광장'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 최원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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