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겜프야, 서머너즈 워 콜라보로 글로벌 인기 재점화…‘아르타미엘’ 등장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1 겜프야에 서머너즈 워 ‘아르타미엘’이 등장했다.

25일 게임빌(대표 이용국)이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의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대규모 컬래버레이션으로 글로벌 유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21 겜프야는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 1탄을 통해 서머너즈 워 인기 몬스터인 ‘아르타미엘’이 레전드 트레이너로 등장한다. 아르타미엘은 정신과 민첩 두 가지 속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 강력한 중계 투수 육성에 도움을 준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10월 19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아르타미엘을 지급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르타미엘과 선발투수 트레이너 벨리타를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도록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다음달 14일까지 출석만 하면 총 110회의 트레이너 영입이 가능한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과 ‘슈퍼스타 트레이너 선택권’, ‘레전드 서포트 스톤’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새롭게 도입되는 ‘육성 마스터리’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육성 마스터리를 습득하면 나만의 선수 육성 시 ‘훈련 보상 보너스’, ‘시작 호감도 상승’ 등 추가적인 혜택을 얻을 수 있어서 강력한 선수 육성에 도움이 된다. 육성 마스터리는 선수 육성 횟수나 다이아 사용을 통해 단계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선수 및 구단 등급도 현재 최고 등급인 ‘R 등급’을 넘어서는 ‘M 등급’을 도입해 유저들의 전력 상승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출시 1주년을 맞은 ‘2021 겜프야’는 풍성한 보상 이벤트도 마련했다. 

다음달 15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을 지급하며 ‘7일간의 특별 출석 보상’을 통해서 ‘다이아 365개’, ‘골드 365,000’, ‘매혹의 향수’ 등을 선물한다. 공식 카페를 통해 진행되는 ‘1주년 기념 축하 메시지 이벤트’에서는 간단한 응원 메시지만 남겨도 ‘다이아 365개’와 ‘골드 365,000’를 획득할 수 있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 ‘2021 겜프야’는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서머너즈워 컬래버레이션은 시리즈로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추가적인 신규 트레이너는 물론 서머너즈 워 세계관 기반의 신규 시나리오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전세계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게임빌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