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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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이완 없이도 행복한 격리 중 생일 …"33살 하루 지나고"

기사입력 2021.08.22 17:2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프로골퍼 이보미가 33살 생일을 맞았다. 

이보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3살 하루 지나고 사진올리기. 축하 메세지 너무 감사해요오. 격리 중 생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미는 케이크 두 개를 눈앞에 둔 채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격리 중 맞은 생일에도 행복해하는 이보미의 근황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보미는 배우 김태희의 동생이자 배우인 이완과 결혼했다. 

사진 =이보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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