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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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오버워치-하스스톤', 전라북도 e스포츠 최강자 가린다…오는 28일 예선

기사입력 2021.08.20 20:00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블리자드 게임의 전라북도 e스포츠 최강자를 가린다.

20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StarCraft®: Remastered™)와 오버워치(Overwatch®), 하스스톤(Hearthstone®)에 이르기까지 블리자드를 대표하는 게임들의 전라북도 최강자를 가리는 2021 전북e스포츠 아마추어 최강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북e스포츠 아마추어 최강전은 8월 28일(토) 진행되는 온라인 예선과 본선을 거쳐 9월 4일(토) 무주 태권도원 특설 무대에서 결승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결승전 전 경기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현재 오버워치 리그 중계를 맡고 있는 김정민, 심지수, 홍현성 등이 중계진으로 참여한다.

전북e스포츠 아마추어 최강전 참가자 모집은 현재 진행 중으로 오는 8월 25일 종료될 예정이며 전북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지만 오버워치와 같은 팀전의 경우 대표자 1인이 전북도민이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2021 전라북도 게임리터러시 교육운영’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에서 주관하며 AMD가 협찬한다.

사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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