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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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승우아빠표 한우 짝갈비에 감탄 "난리다"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1.08.20 11:17 / 기사수정 2021.08.20 11:17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영자가 승우아빠표 한우 짝갈비에 감동한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픙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먹대모 이영자가 '성덕'(성공한 덕후)가 된다. 재미있는 요리 레시피를 공개해 147만 구독자를 이끌고 있는 인기 요리 유튜버 승우아빠를 만나는 것. 이영자와 승우아빠의 특급 컬래버가 기대를 높인다.

이날 이영자는 승우아빠의 콘텐츠들이 탄생한 스튜디오를 찾는다. 승우아빠는 자신을 직접 찾아준 이영자를 위해 특별히 통 큰 선물을 준비한다. 승우아빠가 꺼낸 선물은 어마어마한 크기의 한우 짝갈비. 도축한지 14일 된 짝갈비는 놀라운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승우아빠는 심지어 이영자가 보는 앞에서 직접 짝갈비 해체까지 보여주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승우아빠는 망설임 없이 칼질하며 완벽하게 짝갈비를 해체하고 이영자를 위해 직접 갈빗살 굽기에 나선다. 굽기 전 완벽한 마블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갈빗살은 구워지자 더욱 군침 도는 비주얼을 드러낸다. 이영자는 "고기인데 냄새가 싱싱하다"라며 감탄을 거듭한다. 그뿐만 아니라 손질한 갈비를 왕관처럼 머리에 써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영자는 승우아빠의 완벽한 굽기 스킬로 완성된 소갈비를 맛보기 시작한다. 이영자는 "이거 난리다"라며 본 적 없는 감동의 표정을 지어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한다. 이때 승우아빠에 이어 이영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또 한 남자가 등장하는데 바로 승우아빠의 아들 승우. 승우는 반갑게 인사하는 이영자이 품에 안긴 채 이영자의 볼에 살포시 볼을 갖다 대 보는 이들을 심쿵 하게 한다.

짝갈비에 이어 승우의 귀여움에 반한 이영자는 승우를 향해 깜짝 놀랄 발언까지 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0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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