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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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유태오와 호텔 조식 완성…아쉬운 굿바이 (우도주막)

기사입력 2021.08.16 22:42 / 기사수정 2021.08.16 22:4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SG워너비 이석훈이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떠났다.

16일 방송된 tvN '우도주막'에서는 이석훈이 1박 2일 일정을 마치고 떠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태오는와 이석훈은 호텔 조식 세트를 준비했다. 유태오는 감귤 주스를 먼저 손님들에게 서빙했고, 이석훈은 스크램블드에그를 만들고 베이컨을 구웠다. 오트밀과 꿀을 올린 그릭요거트와 토스트가 완성됐다.

이어 김희선은 "제가 먹는 유산균인데 드셔보시겠냐. 피곤한데 유산균 챙겨 먹어야 한다"라며 신부들에게 유산균을 나눠줬다.

또 손님들이 모두 퇴실했고, 이석훈 역시 일을 마치고 떠났다. 김희선은 "이렇게 일하는 프로인지 몰랐을 거다"라며 배웅했고, 이석훈은 "막상 너무 재미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희선은 "그럼 하루 더 있다 가지"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석훈은 "약속이 있다"라며 못박았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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