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민♥' 박명수, 14살 딸 위한 열창…로맨틱 피아노 연주까지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명수가 생일을 맞은 딸에게 노래 선물을 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박명수가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며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모습. 진지하게 피아노를 치며 "생일 축하합니다"를 열창하는 박명수의 로맨틱한 아빠 면모가 인상적이다. 

한수민도 "민서야 생일 축하해"라고 글을 남기며 딸을 생각하는 엄마, 아빠의 애정을 엿보였다.

한편 박명수 한수민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4살 딸을 두고 있다. 

사진=한수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