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이호 팬클럽, 아티스트 생일 기념 기부 진행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배우 류이호 한국 팬클럽의 기부가 눈길을 끈다.

배우 류이호 팬클럽 ‘한국팬클럽 브로콜以豪 팀’은  류이호 배우의 생일을 맞이하여 8월 10일부터 8월 24일까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들은 “HAPPY Ü DAY 어제보다 오늘 더 빛나는 이호”라는 주제로 생일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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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한국에 내한했던 류이호. 그는 한국 매거진 '빅이슈 코리아'에 먼저 연락해 홈리스를 돕는 한국 잡지에 재능기부 형태로 화보 촬영을 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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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호 한국팬클럽 브로콜以豪’는 “류배우의 좋은 뜻을 이어가고자 빅이슈 코리아 8월호에 생일 광고를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다가오는 2021년 8월 12일이 배우 류이호의 생일이다.



또한 그들은 기부활동도 진행 중이다.

류이호 팬클럽 측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모두가 많이 힘들어하는 상황이다. 이에 모든 분들이 치료에 집중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국경 없는 의사회’에 기부를(약 240만 원)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대만 배우 류이호 이름으로 대만에 마스크 300개도 기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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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팬클럽 브로콜以豪’은 “코로나로 인해 내한이 어려워져 많이 아쉬워하고 있는 류이호 배우를 대신해 뭔가를 하고 싶었다. 지금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인 만큼 작은 마음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서로 힘이 되어주는 선한 영향력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류이호 배우를 다시 한국에서 만날 수 있는 그날이 하루라도 빨리 오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 마음을 담아 류이호 배우를 위한 서포트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들은 8월 10일부터 24일까지 서울지하철 건대입구역에서 카페 이벤트 및 지하철 CM보드 광고 영상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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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빅이슈코리아 인스타그램-류이호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