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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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100억 CEO의 월요일 낮술 "스트레스 받았던 속이 시원"

기사입력 2021.08.09 18:0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황혜영이 월요일 낮에 맥주를 먹는 일상을 전했다.

9일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만년 만에 생맥 들이켜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 테라스 테이블에 위에 있는 생맥주가 담겼다. 황혜영은 "하아 너무 맛있. 월요일낮부터 죄송합니다. 그치만 마셔야겠어요. 스트레스 받았던 속이 생맥 한 잔에 시원"이라며 만족스러운 일상을 전했다.

자신만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전한 황혜영은 "이러면서 사는 거지 뭣이 중헌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투투, 오락실로 활동했던 황혜영은 지난 2011년 김경록과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황혜영은 연매출 100억 원을 벌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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