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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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트롯쇼' 진해성→박군, 차세대 트롯 스타 총출동

기사입력 2021.08.09 15:53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더 트롯쇼'에서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무대가 펼쳐진다.

오늘(9일) 방송하는 ‘더 트롯쇼’는 박군, 양지은, 신미래, 요요미, 진해성 등 트롯계를 대표하는 남신, 여신들이 총출동하는 여름특집 제1탄으로 꾸며진다.

청정 한라봉 보이스로 사랑 받고 있는 양지은을 필두로 독보적인 음색 여신 신미래와 요요미, 퍼포먼스 여신 설하윤, 가창력 여신 강혜연, 긍정 요정 허찬미, 노력의 아이콘 공소원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신미래와 요요미는 ‘낭랑18세’로 상큼 발랄한 듀엣 무대를 펼치며, 공소원은 장윤정의 ‘초혼’을 피아노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무대를 준비해 본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믿고 보는 차세대 트롯 남신의 무대는 신흥 대세로 떠오른 박군과 흥부자 김중연이 포문을 연다. 박군은 진성의 ‘가지마’로 가창력을 뽐내며, 김중연은 김수희의 ‘남행열차’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서 감성부자 조명섭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박서진, 제2의 나훈아로 불리는 진해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양지원과 남승민까지 트롯계 대표 남신들이 기다리고 있다.

뜨거운 여름 밤의 열기를 식혀줄 차세대 트롯 남신&여신들의 무대는 오늘 밤 방송하는 ‘더 트롯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트롯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SBS FiL과 SBS MTV 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SBS FiL '더 트롯쇼'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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