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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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4' 신스틸러 최지연, '두 번째 남편' 캐스팅

기사입력 2021.08.09 11:5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최지연이 ‘두 번째 남편’에 출연한다.

최지연은 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 캐스팅됐다.

‘두 번째 남편’은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다. ‘최고의 연인’, ‘빛나는 로맨스’ 등을 집필한 서현주 작가가 대본을 맡고, 김칠봉 PD가 연출을 맡았다.

최지연은 극 중 수다스럽고 드세고 변덕스런 성격 소유자이지만 문상혁(한기웅 분)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한 아들 바보다. 일찍 남편을 잃고 어린 자식들을 갖은 고생하며 키워온 인물이다.

최지연은 최근 종영한 tvN ‘보이스4’에서 감순 역으로 인상을 남겼다. 이어 ‘두 번째 남편으로’ 캐스팅을 확정하면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두 번째 남편’은 9일 월요일 오후 7시 5분 첫 방송한다.

사진= 디아이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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