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송지아, 이 빵을 혼자 다 먹어? 눈빛부터 남다른 빵순이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근황을 전했다. 

박연수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아 자가격리 중 맛있는 거 많이 보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아는 양손에 빵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자가격리 후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하는 송지아의 근황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왜 자가격리?"라고 질문했고, 박연수는 "학교에서 친구가 양성 반응 나왔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박연수는 이혼 후 지아, 지욱 남매를 혼자 키우고 있다.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