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9 18:39
연예

'모가디슈' 조인성 "생일에 영화 개봉, 어머니가 좋아하실 것 같아" 웃음 (인터뷰)

기사입력 2021.07.27 10:53 / 기사수정 2021.07.27 15:46

김유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조인성이 생일인 7월 28일 '모가디슈'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조인성은 27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 인터뷰에서 영화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한국 대사관을 관리 겸 지원하고자 파견된 안기부 출신의 정보요원 강대진 참사관 역을 연기한 조인성은 마흔 한 살 생일인 28일 주연작 '모가디슈'가 개봉하며 이날 무엇보다 남다른 의미를 갖게 됐다.

이날 조인성은 "저도 제 생일 날 개봉하게 될 줄은 몰랐다. 생일이어서 남다른 영화가 될 것 같다"고 웃으며 "다른 의미보다는, 저희 부모님이 좋아하시지 않을까 싶다. 어머니가 좋아하실 것 같다"고 다시 한 번 미소 지었다.

"모든 기본 틀은 시나리오에서부터 출발했다"고 '모가디슈'의 시작을 전한 조인성은 4개월간 모로코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이뤄진 촬영 현장을 떠올리며 "현실로는 영화 한 편이 나온 것이지만, 저희들이 같이 뭉치고 생활했던 상황들만 보면 영화 서너 편을 함께 한 느낌이다. 아침에 눈을 떠서 얼굴을 보고 밥 먹고 얘기하고, 각자의 휴차 때 또 만나고 그렇게 거의 같이 생활을 했다. 밥을 같이 먹는다는 것이 참 여러 의미를 포함하지 않나. 거의 다른 영화에서 느낄 수 없는, 어떤 새로운 가족을 만난 느낌이었다. 어느 작품보다 같이 밥을 많이 먹은 그런 작품이다"라고 떠올렸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로 28일 개봉한다.

사진 = IOK컴퍼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