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류성재와 미국 여행?…골반에 올린 과감한 허리손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해외를 나갔다. 

한예슬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과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한예슬과 류성재의 다정한 커플샷이 담겨 있다. 한예슬의 골반에  손을 얹은 류성재의 과감한 포즈가 인상적이다. 한예슬은 "MY JOY♥"라는 문구로 남자친구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다른 사진에는 연두색 람보르기니와 함께 "보라돌이 친구♥"라는 문구를 적었다. '보라돌이'는 한예슬이 소유한 5억 상당의 보라색 람보르기니를 지칭한 말로 보인다.  

함께 올린 영상에는 명품 가게가 빼곡한 거리에서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예슬의 모습들이 담겨 있다. 

앞서 하루 전날인 15일 오전 고소인 조사로 경찰서를 다녀왔던 한예슬은 늦은 오후 출국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한예슬은 배우 출신의 10살 연하 류성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달 유튜버 김용호와 악플러들을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했다.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