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오스카'이름걸고 '눈물자리' 공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시크릿 가든'에서 나온 싱글 앨범에 윤상현이 아닌 오스카가 떴다.

이 싱글에는 오스카의 '눈물자리'와 함께 'Liar', 이루마의 '동화'가 수록되어있다.

극중 오스카를 위해 썬이 선물한 곡 '눈물자리'는 시크릿가든 OST중 BOIS의 '상처만',정하윤의 '유 아 마이 에브리싱(You are my everything)과 최근 디셈버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눈부신 눈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곡가 박정욱이 곡을 쓰고 '나타나'를 부른 가수 김범수가 직접 가사에 참여, 더욱 큰 기대를 모았다.

OST 제작사는 "이번 스페셜앨범은 소설책형태의 디자인으로 속지에는 주요 배우들의 사진과 드라마 명장면, 참여가수들의 사진으로 구성돼 있으며 OST에 참여한 현빈, 윤상현, 백지영, 성시경 등의 친필사인이 담겨 있어 드라마의 대사처럼 그냥 OST가 아닌 한곡 한곡, 한 장 한장 정성을 들여 드라마와 함께 OST를 사랑해주시고 종방에 안타까워하실 팬 분들에게 특별하고 오래 기억될 소장용 앨범이다"고 전했다.

[사진 ⓒ 오스카 싱글 앨범]

여명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