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피부 치료 비포&애프터 공개 '깜짝'…"내 인생에 이게 될 일?" 감격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개그맨 정종철이 피부 치료 결과를 공개했다.

정종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부 치료를 시작한지 3개월하고 10일 됐어요"라며 "단 한번도 꾸준히 스킨, 로션 한번 바르지 않았던 저는 생애 최초로 일주일에 한번 마스크팩 꼭 하기, 스킨로션, 썬블럭 반드시 바르기, 세안을 꼼꼼하게 하지만 민감성 피부니 많이 문지르지 말기. 이걸 3개월을 꾸준히 갔고요. 피부과는 매주 월요일에 가서 처방에 의한 치료를 받았어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결론은 꾸준함은 옥동자인 저의 피부도 바꿀 수 있구나! 절실히 느꼈고요. 요즘은 화장대에 앉아 뭘 바르는게 즐겁게 되었네요. 내 인생에 이게 될 일인가요?"라고 행복해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정종철의 피부 치료 비포&애프터 사진이 담겨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정종철은 SNS를 통해 '옥주부'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정종철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