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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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며느리' 최정윤, 역시 재벌가 포스…단아한 미모

기사입력 2021.07.09 13:3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최정윤이 아름다운 근황을 전했다. 

최정윤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아모르파티'. 절반 달려옴. 퇴근 후 정리. 잠깐 마스크 벗고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초록색 원피스를 입고 단아한 미모를 뽐내는 최정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재벌가 며느리 포스가 느껴지는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4살 연하의 윤태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윤태준은 아이돌 출신으로 이랜드 재단 이사장의 장남이다.

최정윤은 최근 SBS 일일드라마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으로 6년 만에 연기 복귀에 나섰다. '아모르 파티'는 월~금 오전 8시 35분 방송된다. 

사진 = 최정윤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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