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8살 아들 치과 가기 쉽지 않네 "포켓몬 보여주니 얌전"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강수정이 아들과 함께 치과에 방문했다.

8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기 검사하기 위해 치과 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얌전히 앉아 책을 보며 순서를 기다리는 강수정의 아들이 담겼다. 연이어 치과 진료대에 누운 사진을 올린 강수정은 "세상 좋아짐 포켓몬 보여주니 얌전해짐"이라며 쉽지 않은 진료 과정을 이야기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8살 아들을 두고 있다. 홍콩에서 생활 중이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