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걸크러시 저격수 변신…오늘(7일) 치열한 '드림 배그' 예고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드림캐쳐가 저격수로 변신한다.

7일 오후 8시 드림캐쳐 공식 유튜브를 통해 첫 단독 리얼리티 '드림캐쳐 마인드' 7화가 공개된다.

이날 드림캐쳐는 현실판 배틀 그라운드 '드림 배그'를 진행한다. 드림 팀과 캐쳐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막상막하 대결을 펼치며 치열한 전투 속 승리를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특히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진행된 이날 게임에서 일곱 멤버는 경기장을 누비며 전투력을 폭발시킨다. 긴장감 넘치는 총격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두 팀 중 어떤 팀이 승리를 거머쥐게 될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드림캐쳐 마인드'는 드림캐쳐가 데뷔 4년 만에 선보이는 첫 단독 리얼리티로,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 위를 흔들었던 드림캐쳐가 작정하고 덤벼든 현생 탈출 버라이어티다.

드림캐쳐는 '펜션임파서블', '드몽어스', '공포체험', '레트로 예능', '전생 체험' 등 매회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이며, 무대 위와 180도 다른 반전 매력으로 팬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 중이다.

사진=드림캐쳐컴퍼니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