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김효진, 첫째 子 벌써 8살 생일 "내 보물들 많이 컸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효진이 두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효진은 6일 인스타그램에 "수인아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효진은 "엄마에게 와줘서 고마운 내 아가들. 생일상도 열심히 차리고 준비 바삐 했는데 엄청 좋아해줘서 엄마도 행복했어"라며 축하했다.

이어 '내 보물들 많이 컸다. 매년 엄마가 챙길 수 있음에 감사해. 벌써 8번째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김효진 유지태의 두 아들은 케이크를 앞에 두고 좋아하고 있다. 둘째는 특히 박수를 치며 신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성악가 조수미는 "수인이 생일 축하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김효진은 배우 유지태와 결혼해 두 아들을 뒀다.

사진= 김효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