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MSG 워너비x유재석과 한 컷…"핫 데뷔"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MSG 워너비 지석진이 데뷔를 알렸다.

3일 지석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오늘 데뷔합니다 #음악중심 #핫데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MSG 워너비 'M.O.M(별루-지, 강창모, 원슈타인, 박재정)', '정상동기(김정수, 정기석, 이동휘, 이상이)'멤버들과 유야호(유재석)가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정상동기 멤버들은 화이트 룩으로 맞췄으며, M.O.M 멤버들은 정 반대의 색상으로 옷을 맞춰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MSG워너비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오직 목소리로 가요계 정상에서 '유야호~'를 외칠 남성 보컬 그룹을 만들겠다는 '톱텐귀' 유야호의 자신감과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멤버들의 열정이 더해져 탄생했다. 또, 6월 26일에는 M.O.M의 '바라만 본다'와 정상동기의 '나를 아는 사람'이 공개되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기다리고 있어요!', '1위 가즈아', '축하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MSG 워너비로 데뷔하는 지석진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3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는 지석진이 속한 MSG워너비 M.O.M과 정상동기의 데뷔 무대가 공개됐다.

사진=지석진 인스타그램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