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 수준급 홈베이킹→경상도 사투리…'반전 매력' (나혼자산다)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배우 표예진이 수준급 홈베이킹 실력을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표예진이 수준급의 홈베이킹 실력으로 스콘을 완성해 전문 카페 부럽지 않은 홈카페를 차린다.

이날 집으로 친구를 초대한 표예진은 수준급 홈베이킹 실력을 발휘해 스콘을 만든다. 베이킹을 시작한 지 1년 정도 되었다는 표예진은 반죽부터 굽기까지 능숙한 베이킹 솜씨를 보여줘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완성된 스콘의 맛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랜만에 친구와 만난 표예진은 반가움에 속사포로 경상도 사투리를 쏟아내며 현실감 넘치는 반전 매력을 뽐낸다. 찐친을 위해 손수 스콘까지 만든 표예진은 집 분위기를 홈카페로 만들어 친구와 폭풍 수다를 즐겼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표예진은 베이킹에 이어 뛰어난 요리 실력도 보여준다. 저녁 메뉴로 '겉바속촉' 연어 스테이크를 만든 표예진은 직접 고른 와인까지 곁들여 고급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저녁 만찬을 즐긴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나 혼자 산다'는 2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