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엔터, 썸머 브리즈 콘서트 진행… 30일 루시드폴·스텔라장 첫 듀오 공연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오는30일부터 8월 1일까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되는 시티 썸머 페스티벌-썸머 브리즈(Summer Breeze) 콘서트 첫 번째 공연 아티스트들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루시드폴과 스텔라장은 이번 인터뷰 영상을 통해 공연에 대한 소감과 기대 포인트 등 다양한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전달했다. 

오랜만에 무대에서 관객과 만나는 소감, 썸머 브리즈 공연의 관전 포인트, 루시드폴과 스텔라장이 서로에게 갖는 의미, 관객들의 여름 바캉스를 위한 추천 곡, 아티스트들의 여름 휴가 계획과 가장 기억의 남는 여름 휴가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전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또 서로에게 개인적인 질문을 묻고 대답하며 보여주는 진솔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인터뷰 영상은 롯데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썸머 브리즈 콘서트의 첫 무대는,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과 스텔라장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듀오 공연으로 화려하게 장식한다. 

썸머 브리즈에서만 특별히 볼 수 있는 조합인 루시드폴과 스텔라장의 공연은 30일에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되며, 이어서 권태은의 공연이 31일에, 박현수의 공연이 8월 1일에 진행된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은 '노래하는 시인'으로 불리며 한 편의 시 같은 아름다운 노랫말로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아티스트다. 루시드폴과 함께 공대생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스텔라장은 2016년 가수 활동을 시작한 후 싱어송라이터로 입지를 다져오고 있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