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애교에 녹네 녹아…꿀 뚝뚝 10년 차 부부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달달한 투샷이 공개됐다.

이하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 정준호 옆에서 팔짱을 끼고 기댄 이하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이가 들수록 중후한 멋을 자랑하는 정준호와 사랑스럽고 애교 많은 이하정의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다. 2014년 첫째 아들 시욱 군과 2019년 둘째 딸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이하정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