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김요한 "4개월 만 컴백, 그 짧은 시간에도 보고 싶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위아이 김요한이 4개월만의 컴백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 (아이덴티티 : 액션)'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김요한은 4개월 만에 컴백한 것에 대해 "저희가 4개월만의 컴백이긴 한데, 활동 기간이 끝난 후로 치면 2개월 만에 컴백한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요한은 "그 짧은 시간도 저희는 보고 싶었다"며 "빨리 나와서 기분이 좋다. 빨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며 컴백을 앞두고 설레는 소감을 밝혔다.

'IDENTITY : Action'은 'IDENTITY' 시리즈의 마지막 앨범으로, 위아이의 음악적 정체성과 방향성을 담았다. 타이틀곡 'BYE BYE BYE'는 진짜 자기 모습을 찾기 위해 모든 걸 버리고 떠날 수 있는 청춘의 패기와 도전 정신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한편, 위아이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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