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44 사이즈' 박소현, 51세 안 믿겨…훈웅형제와 동갑 같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박소현이 미모를 자랑했다.

1일 SBS 라디오 '박소현의 러브게임' 인스타그램에는 "예능감업! 분위기업!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 특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제작진은 "러브게임 공식 하트포즈로 마무리. 깨알 포인트 많았던 오늘 방송 다시듣기 필수. 웅훈형제 수식어 는 앞으로 이렇게!! 연세대 천정명. 천년의 수요상"이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 속 박소현은 허재 아들이자 농구선수 허웅, 허훈 형제와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러브게임' 측은 "웅훈형제 맞이 우리 디제이. 작은 44. ootd. 기본 중에 기본. 미니 블랙 원피스 옆에 터져 있음. 대충 보면 안 보임. 자세히 보면 섹시. 단점은 배앓이. 많이 못 먹음. 아무도 못 입음. 박소현만 가능"이라는 글을 적기도 했다.

박소현은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박소현의 러브게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