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솔스티스 2: 생존자들’ PC 한국어판, 오는 17일 출시…최대 8명 팀플레이 가능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레드 솔스티스 2: 생존자들’의 PC 한국어판이 오는 17일 출시된다.

1일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아이언워드(Ironward)가 제작하고 505 게임즈(505 Games)가 퍼블리싱하는 실시간 전략 게임 ‘레드 솔스티스 2: 생존자들(Red Solstice 2: Survivors)’ PC 한국어판을 오는 6월 17일 다이렉트 게임즈를 통하여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드 솔스티스 2: 생존자들’은 싱글 플레이는 물론 최대 8명의 팀 플레이가 가능한 실시간 전략 게임이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폐쇄 공포감을 자아내는 액션과 신중한 전략을 경험할 수 있으며, 외계 돌연변이의 침입에 맞서 싸우고 인류의 종식을 가져올 바이러스의 치료법을 찾아내야 한다.

심도 있는 전략적 상황들과 몰입감 높은 실시간 전투 미션을 거치며 적들이 들끓는 세계에서 살아남아야한다. 행성의 운명을 결정 짓기 위해서는 신속한 결단이 필요하다. 미션을 선택한 후 무기를 손에 들고 전장으로 뛰어들면서 부대를 승리의 길로 이끌어야 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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