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푸네 밥상' 한옥美 담긴 포스터+티저 공개…7월 8일 첫 방송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빌푸, 빌레, 사미, 페트리의 한식 원정기가 펼쳐진다.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이하 ‘빌푸네 밥상’)이 7월 8일 첫 방송된다.

'빌푸네 밥상'은 한식을 사랑하는 핀란드 4인방 빌푸, 빌레, 사미, 페트리가 핀란드에서 한식당을 열기 위해 한국에 한식 원정을 오는 여정을 그려낸다.

'빌푸네 밥상'은 한식당 오픈 소식과 함께 사전 예약자가 3만 명 이상 몰리며 강력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런 가운데 '빌푸네 밥상' 포스터와 티저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포스터에는 '빌푸네 밥상' 식당을 배경으로 조리복을 입은 빌레, 사미, 빌푸, 페트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네 사람은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티저에서는 빌푸가 두 팔 벌려 손님들을 환영하며 직접 준비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푸짐한 한 상 차림까지 공개돼 핀란드 4인방의 한식 원정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은 7월 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