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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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생겼다' 김환희X김도훈, 집중모드부터 장꾸력까지 완벽 케미

기사입력 2021.05.26 12:19 / 기사수정 2021.05.26 12:19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목표가 생겼다’ 김환희와 김도훈의 유쾌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MBC 수목드라마 '목표가 생겼다'는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행복 망치기 프로젝트'를 계획한 19세 소현(김환희 분)의 발칙하고 은밀한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인생에서 처음으로 목표가 생긴 19살 소녀의 시점으로 전개되는 재기 발랄한 스토리가 몰입도를 높인다. 또한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 캐릭터와 100%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찰진 연기력이 앙상블을 이루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첫 방송 이후 신선한 소재와 흥미진진한 전개를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19살 동갑내기의 청량한 로맨스를 선보인 김환희와 김도훈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때로는 진중하게, 때로는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것은 물론 숨길 수 없는 장꾸 매력까지 발산해 시선을 잡아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두 배우의 완벽한 케미이다. 촬영장에서 집중 모드로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 하고 있는 김환희와 김도훈의 모습에서는 작품을 향한 열정이 묻어난다.

이어 촬영 현장의 비타민 역할을 해내고 있는 두 배우의 활약 또한 인상적이다. 촬영 중간 빵 터진 웃음을 짓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손 하트 포즈를 취해 보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두 사람은 촬영이 끝난 뒤에도 긴장을 풀지 않고 진중하게 모니터링을 하고 있어 남은 방송에 기대를 모은다.

'목표가 생겼다'는 26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목표가 생겼다’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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