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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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김요한·박정우·최병철, 꽃미남 스포츠스타 총출동 (화요청백전)

기사입력 2021.05.25 10:5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화요청백전’에 스포츠계를 주름잡는 꽃미남 스타들 이대형, 김요한, 박정우, 최병철이 총출동, 강력한 여심 저격에 나선다.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청백전’에는 5대 선수단 우지원-양준혁-민우혁-이동준-이경실-조혜련 등 스포츠계 레전드 스타들과 개그계 대모가 출격하는 데 이어, 6대 선수단으로 이대형-김요한-박정우-최병철 등 스포츠계 꽃미남 스타들이 등장한다. 스포츠 스타들의 탁월한 운동신경은 물론이고 불꽃 튀는 승부욕, 그리고 어디서도 보지 못한 의외의 허당기가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

먼저 전무후무한 레전드 야구돌 이대형, 꽃미남 배구선수 김요한, 전국을 뒤흔든 씨름돌 박정우, 펜싱 동메달리스트 쾌남 최병철까지, 스포츠계 꽃미남 스타들로 이뤄진 6대 선수단을 알리는 오프닝이 울리면서 ‘화요청백전’의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던 상황. 4인의 스포츠계 꽃미남 스타들이 나타나자 체육관 내 모든 시선이 멈췄고, 훈훈한 외모에 시원시원한 미소까지 장착한 스포츠 스타들의 모습에 ‘미스트롯2’ 멤버들은 이구동성으로 “운동 잘하고 잘생긴 훈남 선수들 덕에 근무환경 최고!”라고 외치며 큰 만족감을 내비쳐 현장을 들썩였다.

더욱이 홍지윤과 이대형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말을 증명하듯 열한 살 나이 차이에도 불구, 찰떡 커플 케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홍지윤은 이대형의 적극적인 리드와 매너에 “너무 멋있다”라는 감탄을 연발하며 호감을 표했던 터. 이대형 역시 수줍은 미소로 화답하면서 순식간에 체육관에 핑크빛 분위기가 드리워졌다. 또한 황우림과 김요한은 유난히 길쭉한 팔, 다리를 가진 신체조건을 무기로 게임마다 대활약을 펼치며 ‘모델 커플’ 등극을 알렸다. 보기만 해도 마음을 간지럽히는 설렘 포인트까지 더해진 가운데, 홍지윤-이대형과 황우림-김요한은 승리와 로맨스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미스트롯2’ 멤버들의 흔들리는 마음은 각각 누구에게 정착하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날 현장에서는 전혀 예상치 못한 의외의 커플도 탄생해 현장의 로맨스 지수를 드높였다. 코미디언 이상준이 “이 게임 이기면 오빠랑 사귀는 거다?”라고 자신만만한 대시를 시도하자, ‘미스트롯2’ 멤버들이 의외로 요동치는 마음을 내비쳤던 것. 더욱이 순간 “평소 재밌는 남자를 좋아했다”는 예상외의 반응을 보인 ‘미스트롯2’ 멤버가 나타나는 반전이 이뤄지면서, 과연 이상준을 설레게 만든 ‘미스트롯2’ 멤버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훈훈한 외모는 물론, 실력까지 출중한 스포츠 스타들이 출동하면서 현장에는 웃음꽃과 함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핑크빛도 가득 드리워졌다”며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승부와 로맨스 결말이 어떻게 될지 ‘화요청백전’ 본 방송에서 직접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화요청백전’은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 CHOSUN ‘화요청백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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