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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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 윤주만, 반전 매력 비하인드…연기 열정 폭발

기사입력 2021.05.24 09:5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보쌈-운명을 훔치다’ 윤주만이 180도 다른 극과 극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윤주만은 MBN 주말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이이첨(이재용 분) 집안의 가병 수장 ‘태출’ 역으로 활약 중이다. 이이첨 일가에 위협이 되는 일들을 놓치지 않고 처리하는 충직한 심복으로 언제나 냉정함을 잃지 않는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주만은 갓과 도포를 기품 있게 소화해냈다. 쉬는 시간마다 대본을 끊임없이 보며 열정을 불태우다가도, 검으로 단소를 부는 듯한 포스를 취해 보이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윤주만은 때로는 진지한 모습을, 때로는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며 촬영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윤주만 본인만의 매력과 태출 캐릭터가 만나 작품을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윤주만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윤주만이 출연하는 MBN 주말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엘라이즈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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