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5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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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의 폭딜 사일러스' PSG 탈론, 1세트 복수하며 2세트 완승…'승부는 지금부터' [MSI]

기사입력 2021.05.21 23:49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PSG 탈론이 압도적으로 2세트를 가져갔다.

21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는 '2021 MSI' 4강 1일차 RNG 대 PSG 탈론의 경기가 펼쳐쳤다.

이날 PSG 탈론은 '하나비' 수치아시앙, '리버' 김동우, '메이플' 후앙이탕, '독고' 치우추추안, '카이윙' 링카이윙이 등장했다. RNG는 '샤오후' 리유안하오, '웨이' 얀양웨이, '크라이인' 유안쳉웨이, '갈라' 첸웨이, '밍' 시센밍이 출전했다. 

2세트에서 PSG 탈론은 녹턴, 우디르, 사일러스, 트리스타나, 노틸러스를 픽했다. RNG는 나르, 모르가나, 빅토르, 카이사, 브라움을 골랐다. 

5분 PSG 탈론은 웨이를 밀어내면서 첫 바다용을 챙겼다. 7분 PSG 탈론은 봇 다이브를 시도, 갈라와 밍을 잡아냈다.

8분 리버는 초반 주도권을 살리면서 첫 전령을 획득했다. 11분 하나비가 갱을 회피하면서 PSG 탈론은 두 번째 화염용까지 가져갔다. 추가로 리버는 봇에 전령을 풀며 봇 1차를 날렸다.

13분 탑에서 대규모 전투가 열렸고 PSG 탈론이 4킬을 올리며 압도했다. 15분 리버는 두 번째 전령까지 확실하게 챙겼다.

16분 PSG 탈론은 미드에 전령을 풀고 1차를 압박, 추가로 3킬을 만들었다. 더군다나 PSG 탈론은 미드 2차를 파괴, 세 번째 대지용도 가져갔다.

19분 PSG 탈론은 봇 2차를 밀면서 한타를 열었지만 RNG의 대처로 하나비와 메이플이 잡혔다. 22분 미드에서 대규모 한타가 열렸고 하나비와 메이플이 잡히면서 또 한 번 손해를 봤다.

25분 바론을 두고 5대 5 전투가 열렸고 PSG 탈론이 에이스를 올리며 바론까지 가져갔다. 28분 PSG 탈론은 대지용 영혼을 차지했고 이어진 한타도 대승, 그대로 봇으로 밀고 들어갔다. 28분 PSG 탈론은 미드, 봇 억제기를 파괴, 그대로 게임을 끝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라이엇 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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