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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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FA 나올까…나무엑터스 "재계약 논의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5.20 16:30 / 기사수정 2021.05.20 16:3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신세경의 현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0일 엑스포츠뉴스에 "신세경과 재계약 논의 중으로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신세경이 나무엑터스와 19년 인연을 마무리하고 FA시장에 나왔다고 전했다. 

1998년 서태지 5집 'Take Five' 포스터로 데뷔한 신세경은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패션왕', '냄새를 보는 소녀', '육룡이 나르샤', '하백의 신부' 등과  영화 '신데렐라', '푸른소금', '남자가 사랑할 때', '타짜-신의 손' 등에 출연했다.

최근작은 지난 2월 종영한 JTBC '런 온'으로 신세경은 당차고 씩씩한 오미주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나무엑터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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