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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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근♥' 이지애 "아들이 아파요"…박하선·서현진 "어여 나아라"

기사입력 2021.05.20 09:27 / 기사수정 2021.05.20 09:2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아들의 쾌유를 바랐다.

19일 이지애는 인스타그램에 "도윤이가 아파요...ㅜ Pray for hi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보카바이러스 #모세기관지염'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이지애 아들은 링거를 맞고 있다.

보카바이러스는 폐렴바이러스의 일종이다. 모세기관지염은 기관지의 가장 끝부분에서 일어나는 염증이다. 심한 기침, 호흡 곤란의 증상이 나타난다. 


노브레인 이성우는 "아이고 빨리 나아라"라며, 배우 박하선은 "아코 어여 나아라"는 댓글을 달았다. 방송인 박슬기도 "왜 그랬져"라며 걱정했다.

개그맨 정주리는 "우리 첫째 도윤이도 모세기관지염으로 응급실 갔을 때 생각나네요. 그때가 결혼기념일이었던 것도. 언니 잘 지나갈꺼에요! 우리 도윤이 힘내"라며 위로했다.

방송인 서현진 역시 "도윤이 왜?? 많이 아픈거 아니지? 어서 낫기를"이라며, 개그맨 심진화는 "아프지마 아가"라고 바랐다.

이지애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다.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1녀 1남을 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지애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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