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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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식사 준비에 고단한 37세 딸 맘 "밥 해야 하는데 엉덩이 안 떨어져"

기사입력 2021.05.07 15:48 / 기사수정 2021.05.07 15:4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신지수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6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 해야 하는데 엉덩이가 안 떨어지는 사이. 주먹으로 얼굴 치는 것 아니고 얼굴 괴고 있는 것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귀여운 단발 헤어스타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신지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85년 생인 신지수는 2017년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해 2018년 딸을 출산했다. 이후 SNS를 통해 육아 근황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신지수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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