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치명적인 냉미남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휠라' 화보에서 치명적 냉미남 포스로 시선을 강탈했다.

최근 휠라 코리아 공식 트위터에서는 '어디를 달려도 자신 있게, 거침없이'이라는 테마 아래 글로벌 모델로 활동 중인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러닝화 '뉴런5 뉴클리어스(Nucleus)' 화보 사진을 새롭게 공개했다.

화보 속 정국은 앉은 자세로 카메라를 향해 자연스럽게 다리를 뻗고 있다.

그는 뉴런5 뉴클리어스 제품을 초 근접하게 연출하면서도 카리스마가 깃든 시크한 눈빛을 발사했다.

정국은 블랙과 화이트가 조합된 깔끔한 트레이닝복과 그레이와 옐로우 컬러가 혼합된 러닝화를 품격 있고 우아하게 소화했다.

또한 그는 베일 듯한 날렵한 턱 선 포함, 남성미 넘치는 명품 옆태도 자랑했다.

한편, 그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총 4개 부문의 수상 후보에 올랐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 주최측은 4월 29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시상식의 수상 후보를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TOP SONG SALES ARTIST)’,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톱 셀링 송(TOP SELLING SONG)’ 등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이 시상식에서 지금까지 최다 2개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던 방탄소년단은 자체 최다 수상 후보 신기록을 세웠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휠라 코리아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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