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4.28 16:02 / 기사수정 2021.04.28 16:02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골목식당' 김세정이 '부대찌개집' 시식에 나섰다.
28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32번째 골목 ‘구로구 오류동 골목’ 세 번째 편이 공개된다.
앞서 햄&소시지 연구 미션을 받은 ‘부대찌개집’ 사장님은 거듭된 연습으로 위 경련까지 와 링거까지 맞아가며 연구에 몰두한 끝에 최상의 햄&소시지 조합 세 가지를 찾아냈다.
이후 시식을 마친 백종원은 수입재료에만 의존하는 현 상황이 안타깝다며 국산 재료 대체 솔루션에 나섰다. 솔루션을 관찰하던 MC 김성주는 수입재료 특유의 이국적 풍미를 국산 재료가 대신할 수 있을지 의구심을 나타냈다.

한편, 부대찌개 검증을 위해 ‘1대 MC’ 김세정이 오류동 골목을 찾았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출연 당시, 김세정은 타고난 장사 감각으로 백종원을 감탄케 한 바 있어 예리한 평가를 기대하게 했다. 부대찌개를 맛본 김세정은 시식평에 앞서 사장님에게 “죄송합니다..”라며 조심스럽게 운을 떼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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