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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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벌받기" 46세 강성연, 26층 계단오르기로 자기관리

기사입력 2021.04.28 15:0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강성연이 계단 오르기로 건강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강성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세먼지 나쁨일 땐 집에서 벌받기. 밖에서 운동하면 시간도 빨리 가던데 집에서는 벌받는 기분. 계단 오르기. 돈 안 드는 최고 운동. 하지만 벌받는 기분. 건강해져요. 건강이 전부잖아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성연은 계단 오르기 운동 후 땀을 뻘뻘 흘리고 있는 모습. 46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강성연은 "몇 분 정도 하냐"는 한 누리꾼의 질문에 "몇 분 걸리는지는 모르겠고, 제가 사는 동이 26층까지 있어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건 무릎에 안 좋다고 해서 엘리베이터 탄다"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강성연은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강성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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